장병내일준비적금 신청(은행 금리비교)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한국전쟁의 불씨가 아직 남아 군사적 긴장감이 도는 휴전국으로 국방력과 안보를 두텁게 유지하기 위해 징병제가 집행 중인 국가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온갖 남자는 국방의 임무를 이행해야 하며 건강 등에 이상이 없으면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20대, 한창 도전과 힘센 마음으로 미래에 나아가야할 어린 나이에 현역으로 국방의 임무를 이행해야 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일정의 봉급과 소소한 보조금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현역 입대의 가중감에 대해 100% 보상금이 될 수는 없지만, 그것이나마 점차 보조금을 늘려가면서 보답을 하기 위한 수고가 있어지고 있습니다.
2022 내년 병장월급
2022 내년 병장월급
정부·여당이 당초 구상했던 대로 내년도 병 급료를 병장 규격 월 67만원대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시책위의장은 24일 대회에서 열린 2022년도 세액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그 일환으로 올해 병사 봉급이(병장 규격) 앞전 해보다 11.1% 상향한 67만6천1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장병내일준비적금’도 올해부터 국가 지원 금이 도입되어 집행됩니다. 2022년부터 개정내용과 적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입자격확인서 발급방법과 중도해지방법 그리고 금리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2018년 병사 급료 인상계획과 연계해 국방부가 법무부, 은행연합회, 병무청, 시중 14개 은행과 직무협약을 맺어 출시한 고금리(5% 기준)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현역뿐 아니라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이동복무자(의무경찰, 임무소방 등), 대체복무요원 등 현역병 기준의 급료를 받는 병역의무이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바로전해 12월 규격 가입자는 29만 명 가량입니다.
이러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올해부터 국가 재정이 도입되며 지원 금액이 상향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원리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회복귀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납입액부터 납입액의 3분의 1을 국가재정으로 추가 지급하기로 한 것이죠. 이에 따라 육군 목표로 임무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극도한도인 40만 원을 납입하면, 국가가 원리금의 3분의 1인 약 248만 원을 국가지원 금으로 지원하고, 만기 해지 시 지급되는 이자를 더하면 전역 시 1천56만 원의 목돈을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올해('22년) 적립분부터 사용되며 한 해에만 2천190억 원의 국방예산이 '병사내일준비지원사업'에 책정되었습니다. 국가지원 금 부분은 신규 가입 장병과 현 가입자에게 모두 사용됩니다. 기존에 적금을 넣고 있던 장병도 전역 시 만기 해지할 때 정부 지원 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개정 내막
2022년부터는 정부지원 금 부분이 달라집니다. 현재는 연 5% 내외의 금리와 정부지원 1%를 추가해서 받았지만, 오늘 내년엔 정부지원 금이 원리금의 3분의 1로 늘어납니다. 한마디로 장본인이 30만 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0만 원을 추가 저축해 줍니다.
개정된 내막을 사용해보면, 18개월간 40만 원씩 납입할 경위 720만 원과 이자 313,500원을 합한 75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지원 금 3분의 1을 더하면 250만 원을 추가해 전역할 때 천만 원의 목돈이 만들어집니다. 기존 가입자도 제도 집행 이후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 3분의 1 비율로 지원 금을 더해줄 구상이라고 합니다.
신청 가능 은행 및 납입금
장병내일준비 적금은 병사의 전역 이후 학업 또는 취업준비를 위해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시중은행 14곳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비과세이기 탓에 이자소득 손실이 굉장히 적습니다. 적금 가입이 그럴듯한 은행은 민생, 신한, 하나, 우리, 사업, NH농협, 수협,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 우체국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월 가장 납입 그럴듯한 금액은 40만 원으로 18개월간 납입할 경위 목돈 천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은행 하나당 납입 금액이 20만 원 이하로 한정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거의 2개의 은행에 가입을 해서 각각 20만 원씩 납입을 합니다.
가입기간은 6개월~24개월 이하로 만기는 전역예정일 또는 소집해제 계획일이 됩니다. 참고로 만기일은 임의로 생략 또는 연장할 수 없습니다. 후대금리를 사용해주는 은행들이 있기 탓에 주거래 은행에서 후대금리를 사용해 준다면 주거래 은행에서 만드는 게 편합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 가입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임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 임무소방대원 대체복무요원은 적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역 병사와 다른 급료체제를 사용받고 있는 기타 임무복무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가입 그럴듯한 대상자라도 남은 군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위엔 가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입할 수 없는 대상이 있습니다.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 공중방역 수의사, 승선근무예비역, 전문 조사요원, 공익법무관, 병역판정검사 부담의, 예술 운동요원 등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 신청방법
군인 적금은 각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입교육대·훈련소 기간 중 은행 스태프가 내방했을 때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육군의 경위 신입교육대에서 교육기간을 마치고 나면 가입 자격 확인서를 지급해 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행에 손수 내방해 가입할 경위에는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병무청 등 조직기관에서 발급받아 대비해 가야 합니다. 적금 가입은 대리 신청이 가능하지만, 가입자격확인서는 장본인이 발급받아야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는데 은행 가입 수를 고려한 문서입니다.. 두 개의 은행에 가입할 경위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는 2장이 소요합니다.
은행별 금리 비교
장병내일준비 적금 서류
장병내일준비 적금가입자격 확인서
장본인 도장
지배인(부모님) 직책증
가족관계증명원 또는 동거인일 경위 주민등록등본
(적금할) 현찰(20만 원)
장병내일준비 적금 가입자격확인서 발급
현역병·상근예비역인 경위 신입교육기간 중에는 인사실무자가 일괄 발급 후 개인에게 지급합니다. 일반 군대에서는 장본인이 국방인사정보 체계에서 손수 신청 후 출력합니다.
임무경찰인 경위 장본인이 복무 중인 의경부대 행정반에 손수 내방하여 신청하여 수납하면 됩니다.
임무해양경찰인 경위 장본인이 조직되어 있는 해양 순경관서 의경지도관에게 신청한 후 수납하면 됩니다.
임무소방원인 경위 조직 소방관서 임무소방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사회복무요원인 경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회복무 포털에서 신청 후 장본인이 손수 출력하면 됩니다. 아니면 복무기관 전임자에게 신청 후 수납도 가능합니다.
중도해지 방안
군 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도해지할 경위 인가입이 어렵고, 금리혜택과 정부지원 금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니 조심한 선정이 소요합니다.
중도해지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 영업점에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합동 인증서가 있어야 가능하며, 영업점 내방 시에는 직책증만 대비해 가면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단, 온라인으로 해지할 경위 인터넷뱅킹이 가능해야 합니다.
병내일준비 적금 금리 대조
현재 후대금리 사용 시 신한은행이 5.2%로 가장 높습니다.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은행은 5%의 이율을 받을 수 있으니 고려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약통장 신청 시 후대금리를 챙겨주는 곳도 있으니 아직 가입 전이라면 금리 대조한 후 같이 신청하세요.
군 장병이 18개월의 임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 가장 1천만 원의 목돈을 갖고 나가도록 올해부터 국가재정으로 지원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이는 제대 장병들의 전역 후 사회진출을 위한 학자금, 목돈마련 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고대됩니다. 이에 대해 서욱 국방부 장관은 "장병들이 군 생존 동안 저축으로 목돈을 장만하고 이를 연결해 사회생활을 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병역의무를 마치고 민간으로 전진하는 장병들에게 국가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