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건이 심상치 않습니다. 왕년에도 전쟁 이슈, 금리 인상 등 수많은 악재가 있었지만 마침내는 우상향을 했었지요. 하지만 그정도 횡보 기간도 길었습니다. 현재는 왕년 전쟁이 일어났을 때 주가에 미쳤던 파급과 미래에 우리가 어찌하여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글쓰기에 앞서 출자는 반드시 공부하셔야 하며, 출자에 대한 사명은 개인에게 있으니 여러 가지 자료를 보시고 출자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금융 연관 공직을 가진 숙련가가 아니기 탓에 참고용 자료로 봐주시고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분들이 분해한 자료들이 많으니 참작 바랍니다.
과거전쟁 주식영향
전쟁이 주가에 미쳤던 파급
전쟁시 주가를 보시면 하향과 상향을 되풀이하는 것이 보입니다.
1941-1950-1962-1970-전쟁-주가
위에 표는 1945년부터 1975년까지의 S&P 500 주가입니다.
(최대 하향 시점에서 이후 계산)
1941년대 : 2차 세계 대전
발생 후 -11.58%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65.88% 상향하였습니다.
1950년대 : 6.25 한국 전쟁
발생 후 -38.4%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73.63% 상향하였습니다.
1962년대 : 쿠바 미사일 고비
발생 후 -42%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124% 상향하였습니다.
1970년대 : 베트남 전쟁
발생 후 -54%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433% 상향하였습니다.
1990-1991-2001-2002-전쟁-주가
위에 표는 1989년부터 2019년까지의 S&P 500 주가입니다.
(최대 하향 시점에서 묶어서 이후 계산)
1990년대 : 걸프 전쟁 & 1991년대 : 1차 이라크 전쟁
발생 후 -27.6%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142% 상향하였습니다.
2001년대 : 911 테러 & 2002년대 : 2차 이라크 전쟁
발생 후 -75% 하향 / 전쟁 이후 3년간 209% 상향하였습니다.
표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쟁이 고비이자 호기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출자하신 분들 중 평상시 100만 원 하던 주식이 80만 원으로 떨어지고 영속해서 떨어진다고 하면 실제 매수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현찰이 없어서 출자를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주식영향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까닭과 주식 파급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까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진정책이지만 세계로 뻗어 나가고 싶어 하는 욕심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극해 말고는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할 수 있는 바닷길이 없어서 경제, 안보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해상 전진에 소요한 우크라이나가 EU와 NATO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러시아 입장에서는 앞마당에 적이 생기니 초 강수를 두는 것입니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내면에서도 내전이 있고 군사적 긴장이 영속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쟁시 유가, 원자재 금액 상향 등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 AMD 동일한 반도체 주가가 더구나 출렁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 러시아에서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희귀 가스 네온(Ne)과 팔라듐 수급에 논의가 생길 수 있기 탓입니다.
전쟁 상황에 주식 대응은?
위에 데이터를 참고하시고 만약 전쟁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언제쯤 매수를 해야 좋을지 데이터를 상통해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장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매수는 한 번에 하지 마시고 분할매수를 안내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왕년 데이터들을 보면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각오하겠지만, 실제 매수를 하려고 하면 데이터나 지표만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나의 현찰 보관 재무 조건나 출자를 하고 싶은 사업을 잘 해석해서 출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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