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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17일 저절로의 SNS에 "이런 그림같이 청명한 날씨가 (1. 당췌/당최) 얼마만인지 출타하는 발걸음이 흥겹더라. 예약된 터전도 어쩜~"이라며 형상을 게재했다."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조선어 연습을 위해 참조한 실제 어느 기자의 기사 내막 중 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조선어는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글쓴이는 '당췌'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당췌 또는 당최는 아래와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부사 ((부정의 뜻이 있는 말과 함께 쓰여)) ‘(처음부터) 도무지’, ‘영’의 뜻을 나타내는 말.
그렇다면,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당최'입니다. ‘당최’는 ‘당초에’의 준말입니다. ‘당초’는 한자어 ‘當初’로 그 당초 마음은 ‘일이 생기기 개점한 처음’을 가리킵니다.
----- 예문보기 -----
'당최'의 터전에 '당췌'를 과실 쓴 실제 예시
[르포] 울진 추석 대목장..."당췌 사람이 댕겨야 장사가 될낀데"
새 췌장암 치료제..당췌 언제쯤 나오는 거야?
이과생 간직일 챙기는 법, e 백일 계산법 보니 `당췌 무슨말인지..`
발전-채민서, 사귄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당췌~'
5개월 넘게 매일 1시간 밀접해서 한강변을 달리고 존재하지만 당췌 몸무게는 줄어들 기미가 없다. 보다 못한 처가 "먹는 것, 각별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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